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을 하지만 일반적으로 2기가 넘어가면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티브이에서 보면 항암제를 맞는 사람은 모자를 쓰고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실 연속극에서 보이는 연기자의 모습이 항암제를 치료받는 환자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항암제의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가족이나 지인 중에서 항암제 투여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항암제 부작용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대처가 가능합니다. 물론 병원에서 간호사가 환자에게 교육을 시켜서 주지를 시켜줍니다만 가족이나 주변인들은 그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오늘 제가 여러분께 부작용과 그에 따른 대처방법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암 환자를 살리는 항암 보양 식탁:무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