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소리장애의 정의, 원인, 증상, 진단기준 알아보기

말소리장애 (Speech Sound Disorder)는 언어적이거나 비언어적 의사소통 기술의 사회적 사용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나타내는 상태입니다. 이 장애는 최근들어 사용되기 시작한 표현으로, 조음음운장애라고도 불립니다. 아래는 말소리장애에 대한 상세한 내용입니다:

출처 :  말소리장애 : 네이버 이미지검색 (naver.com)

1. 정의:
   • 말소리장애는 언어적 · 비언어적 의사소통 기술의 사회적 적응에 지속적인 어려움이 있어야 합니다.
   • 이러한 어려움은 다음 4가지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1. 사회적 맥락에 적절한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능력의 결함
     2. 의사소통을 적절하게 변화시키는 능력의 손상
     3. 대화와 이야기에서 규칙을 따르는 것의 어려움
     4. 의미를 내포하는 말을 이해하는 능력의 어려움
2. 원인:
   • 유전적 및 생리학적 영향
   • 4차 산업시대 영향 (스마트폰, 컴퓨터 게임과 같은 혼자하는 놀이에 노출)
3. 증상:
   •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지 못함
   • 상황이나 상대의 요구에 부적절하게 반응함
   • 사회적 목적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이 지체됨
4. 진단 기준:
   • 지속적으로 말소리 산출에 문제가 있어 말명료도가 떨어지고 구어로 하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인다.
   • 의사소통의 효율성이 떨어져서 학업, 직업 등 사회적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다.
   • 언어습득 초기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 뇌성마비, 구개열, 청력손실, 외상성 뇌손상 등 다른 의학적 신경학적 조건 같은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원인에 기인하지 않는다.

말소리장애는 조음음운장애와 음운장애로 나뉘며, 개인별로 맞춤형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조음점을 찾아내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