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배우 이병헌 씨가 한 방송에서 공황장애를 경험 고백

해피SJ 2025. 3. 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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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이병헌 씨가 한 방송에서 공황장애를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갑자기 오면 어떡하나…"라는 두려움에 휩싸여 '발가벗겨진 기분'이었다는 그의 고백은 공황장애를 겪는 이들이 느끼는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더 이상 숨기거나 외면할 수 없는 현대인의 질병, 공황장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포토S] 이병헌, '볼하트 잘하죠?'

1. 공황장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병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의 고백이 이어지면서 공황장애는 더 이상 낯선 질병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공황장애를 단순한 스트레스나 예민함으로 치부하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2. 공황장애의 주요 증상: 숨 막히는 공포, 죽을 것 같은 불안

공황장애의 핵심 증상은 '공황 발작'입니다. 공황 발작은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면서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 숨이 막히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
  • 죽을 것 같거나 미칠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 땀을 심하게 흘리고 몸이 떨린다.
  • 현실감이 없고 비현실적인 느낌이 든다.

이러한 증상들은 짧게는 몇 분, 길게는 1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출처 : 이병헌 ‘씨익~’ [MK포토]

3. 공황장애의 원인: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

공황장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공황장애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 뇌 기능 이상: 뇌의 불안 및 공포 반응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영향을 미칩니다.
  • 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나 충격적인 사건은 공황장애 발병의 촉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성격적 요인: 예민하고 불안을 잘 느끼는 성격은 공황장애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 환경적 요인: 사회적 압박, 경제적 어려움 등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공황장애, 방치하면 더욱 심각해진다

공황장애를 방치하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예기불안: 언제 다시 공황 발작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 광장공포증: 공황 발작이 일어날까 봐 특정 장소나 상황을 피하게 됩니다.
  • 우울증: 지속적인 불안과 공포는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알코올 및 약물 의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술이나 약물에 의존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사회생활 어려움: 대인관계, 직장생활 등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습니다.

 

5. 공황장애,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 약물 치료: 항불안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하여 불안 증상을 완화합니다.
  • 인지행동 치료: 불안을 유발하는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교정하고, 공황 발작에 대처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 이완 요법: 복식호흡, 명상, 요가 등을 통해 불안을 완화하고 심신을 안정시킵니다.
  • 생활 습관 개선: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은 불안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6. 주변의 지지와 이해: 함께 극복하는 공황장애

공황장애를 겪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변의 지지와 이해입니다.

  • 따뜻한 공감과 격려: "괜찮아질 거야", "힘내"와 같은 따뜻한 말 한마디는 큰 힘이 됩니다.
  • 함께하는 시간: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전문가와의 상담 권유: 필요하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유하고 함께 동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 비난과 질책 금지: 공황장애는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비난하거나 질책해서는 안 됩니다.

 

7. 공황장애, 더 이상 숨기지 마세요.

이병헌 씨의 고백처럼 공황장애는 더 이상 숨기거나 부끄러워할 질병이 아닙니다. 용기를 내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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